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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는 제주도 여행기-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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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날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거치고

다음 도착지는

두구두구..

 

너무나 궁금했던 오설록!!

(오설록 운영시간 09:00 ~ 19:00)

일단 주차장이 엄청 커요 

사람이 진~짜 많았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는데

칸이 좀 부족해서 줄을 서서 사용을 해야해용

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디게 많았음 😱

 

화장실에서 나오면 포토존 아닌 포토존이 있는데

되게 민망합니다 😎

 

밖으로 나가서 옆으로 쭉 나가면

 

이렇게 드넓은 녹차밭이 있지오.

저는 전남 사람이라 보성 녹차밭을 많이 가봤어서

그닥 감흥이 없었는데

확실히 녹차밭이 엄~~~청 커서 그런지 탁 트인 기분이 좋긴했슴당

 

첫 삼각대 사진 / 어깡 아님

사람이 많긴해도 녹차밭이 커서 사람이 안걸리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용

 

오설록하면 유명한건 녹차 아이스크림!

사실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그냥 포기하고 차로 이동했네요..

 

2박3일 여행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 빠르게 이동..

그 다음은

건강과 성 박물관

사실 이 곳에 가려고 했던건 아니지요...

제주도에는 러브랜드와 건강과 성 박물관이 있는데

러브랜드는 큰 공원에 조형물이 많은 곳이고

이 박물관은 건물 안에 다 들어가있답니다

헷갈리지 마시길...😥

 

입장료는 13,000원 입니당

18:00 운영종료!

 

여기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

부끄럽기도하고 입 쩍쩍 벌리면서 구경하느라 카메라 들 생각을 못했어용

묘사가 자세한 동상... 놀라움....

벽화랑 동상 말고도 전화부스에 들어가서 야한 말 듣기..

오래된 맥심,플레이보이 등등 성인잡지

자세... ㅎ

아 1층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여

여기서 귤 모자 득템 했어요

 

그 다음은 숙소로 슝

숙소 뷰 짱짱 🧡

대충 옷 갈아입고~ 숙소랑 5분거리 올레시장으로 갔어요

귤모자

운영시간 07:00 ~ 21:00

 

시장은 말 할것도 없이 사람이 터지는데여

시장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쓰는게 최고랍니다

 

시장에 소품샵이 엄청 많아서 굳이 다른곳 안가고 

시장에서 기념품 사는게 나을듯해요

저는 고양이 귤 모자를 샀는데요

길거리 구석에 그 자리에서 바로 손으로 뜨개질해서 파시는 분이 있어요

저보고 귤 모자 진~짜 잘 어울린다고 칭찬도 해주심 ㅎㅎ 하하하하

 

회는 우정 회센터에서 샀어요

모둠 세트가 있는데 2만원 어치 산 기억이...

 

흑돼지 김치말이도 샀어요 맛도 고를수 있는데

매운맛으로 ~~ 

숙소로 돌아와 운전 하느라 고생하신 아무개씨랑 한잔

상이 없어서 비루하게...

갈치회,광어,고등어회,딱새우,흑돼지 김치말이

제주도 오면 갈치회랑 고등어회랑 딱새우는 먹어줘야지용

물론 한라산도 ^^~

 

제주도의 첫날은 빡세지만 재밌었어유

낼을 위해 안뇽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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